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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변호사우영우;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가진 정의로운 변호사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변호사 자폐스펙트롬 장애를 가진 영우는 엄청난양의 법조문과 판례를 줄줄 외우고, 책 몇페이지에 무슨단어가 있었는지까지 외우는 기억력을 가진 천재이다. 감각이 예민한탓에 큰소리를 들으면 물안해지고, 뛰기, 걷기, 회전문과 같은 일반적이지만, 새로운것들에게는 적응하기가 어렵지만, 서울대 로스쿨에서는 '어일우' 어짜피 일등은 우영우라는 말을 들을만큼 빼어난 수재이기도 하다. 높은 아이큐와 낮은 이큐의 조합을 가진 사랑스런 매력이 있는 우영우 변호사는 서울대로스쿨을 수석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 후 '법무법인 한바다'에서 변화사가 된다. 한 회마다 에피소드들이 다르게 펼쳐지는데, 언제나 우영우는 천재적으로 사건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낸다. 맡은 사건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이길 수 밖에 .. 더보기
택시운전사 평범한택시기사의 특별한 손님 서울의택시운전사에게,광주에 가자는 특이한 외국인 손님 서울에 사는 평범한 택시기사인 김만섭에게, 전라남고 광주시에 가자는외국인 손님이 나타난다. 10만원이나 준다는사실을 듣고 광주로 가기로 결심한다. 김만섭은 사우디아라바이에서 화물차기사로 일했기때문에 영어로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했다. 지금과 다르게, 그 당시 대학은 돈이 너무 많이 들었기때문에 부유한집안만 자식들을 대학에 보낼 수 있었다. 김만섭도 서울에서 시위하는 학생들을 보며 비싼돈주고가서 저런시위나 한다고한심하게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이었지만, 광주에 가서 직접 만나본 참혹한 상황에 만섭은 마음이 착잡해진다. 폭도와 빨갱이들이 폭동을 일으켰다는 순천의 신문과는 다르게 광주는 모든것이 검열되었고, 고립되었다. 주변지역에서도 광주의 실상을 알지 못했.. 더보기
모가디슈 총탄이 빗발치는 내전속에서 고립된 한민족, 동포애로 탈출성공한 감동스토리 모가디슈, 총탄이 빗발치는 내전이 시작되다. 아프리카바다와 근접해있는 소말리아는 교통의 요지라고 할만큼 교통쪽으로 굉장히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가는 가장 빠른 바다교통로인 수에즈 운하와 사우디아바리아의 원유가 생산되는 홍해의 길목인 아덴만 근처에 있기때문이다. 이렇게 지리적인 특성으로 부유한국가가 될 수 있음에도, 빈곤한 국가가 된 이유에는 내전이 있다. 모가디슈는 내전이 끊이질않고 있다. 제국주의 시대에 잠재력이 풍부한 아프리카땅을 서구 열강들이 침략하며, 그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영토를 분활 점령하게되면서 아프리카국가들이 많이 나눠지게 되었다. 그 땅에 살고있던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있는 소수부족들을 무시하고 강대국들에게 맞춰 나라를 나누었기때문에 종족간의 분열과 분쟁이 생길 .. 더보기
애나만들기 교묘한심리전, 희대의 사기극 실존인물, 애나소로킨 영화 '애나만들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극중 주인공인 '애나 델비'의 실제인물은 '애나 소로킨'입니다. 애나소로킨은 부유한 상속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독일의 신탁계좌에 6000만 달러가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애나소로킨은 1991년 러시아에서 태어났으며, 조금 가난하지만 평범한 집안에서 자랍니다. 2007년 독일로 이민을 가게되었고, 패션에 관심이 많은 한 소녀였습니다. 그러다가 프랑스 잡지사 '퍼플'에 입사 후 인턴으로 일하다가, 2013년 뉴욕패션위크에 출장을 가게되면서, 화려한 생활을 목격하고나서부터 사기를 계획하게 됩니다. 자신의 아버지를 외교관이나 석유재벌, 에너지사업가등이라고 소개하며 '애나델비'라는 가명을 사용하며, 수십억을 상속받을 거라고 말하며, .. 더보기
길모어 걸스 ; 일상의 소소함과 따뜻함을 느끼다 일상의 소소함과 아늑함을 해주는 드라마 길모어 걸스의 주인공은 두 모녀이다. 두 모녀의 소소한 일상과 작은 마을에서 동네사람들과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는 드라마는 볼수록 담백한 빵을 먹는 것처럼 끊임없이 빠져들게 된다. 이 두 모녀는 우리의 생각과는 다르게 정말 친구처럼 편안하며, 서로 의지하고,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는 지원군이 되어주는 사이이다. 30대 철없고 개구쟁이인 젊은 엄마와 똑 부러지는 엄친딸 로리의 티키타카와 매력적인 스타즈할로우 이웃들과의 에피소드로 이 드라마는 잔잔하고 소소한 미소를 띠게 만든다. 엄마'로렐라이'는 미국의 로열계층, 명문가의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다. 상류층의 외동딸이기에 엄격한 생활을 강요받으며 부모님의 간섭아래 생활하던 중, 남친'크리스토퍼' 와 교제하며 16세에 임신을 .. 더보기
대가를 치러야 한다. 제 말이 맞다는 뜻이 아니며 누구의 말이 틀렸다는 뜻도 아닙니다. 오늘의 주제에 대해 스스로 느끼고 직접적으로 경험을 하지는 못했지만, 기사,영상 등을 보고 느낀점을 적습니다. 네이버에 마약이라고 검색을 하니.... 이 글이 먼저 보이더라고요.... 담배를 피우는 사람과 만나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담배를 끊는 사람과는 상종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그럼 마약을 하는 사람, 유통하는 사람, 만드는 사람, 판매하는 사람은 당연하겠지만... 본인의 인생을 다시 살기 위해 엄청난 결심을 하고 마약을 끊는다면... 평생 마약을 참는다면... 요즘은 마약을 폰으로 간단하게 구입을 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길거리에서 길빵으로 대마초를 피는 사람도 있으며, 외국에서 마약을 하는 사람들이 .. 더보기
명절증후군,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에게도!!! 내가 명절증후군이라니!!!!! 여자만 명절증후군이 있고 남자는 없다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냥 둘다 경험을 8년 째 하고 있는 저의 느낀 점을 적어봅니다. 저는 남자가 하는 일과 여자가 하는일을 구분하는 것이 아닌 보편적인 것으로 표현합니다.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2/09/08/2V7TKPTEGZEGLAB3KAU6EP4AZM/?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명절’… 며느리들 속은 벌써 울렁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명절 며느리들 속은 벌써 울렁 인원 제한 사라지면서 추석 가족모임 계획도 증가 명절 생각하니 코로나 때로 돌아가고 싶다 biz.chosun.com 20대에 아버지가 돌아가.. 더보기
강한 정신력을 늦게 사용할 수있게 만들어주는 강한 체력을 가진 육체.. 제가 느낀 점을 이야기하는 것이며 제의 주장이 무조건적이라는 이야기가 절대 아닙니다. 먼저............ 태풍 흰남노로 인하여 포항 지하주차장에서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나... 생존하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신 분들도 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 분들에 대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9/792692/ 포항 지하주차장서 8명 구조…2명 생존·6명 심정지 태풍 힌남노로 인해 침수된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를 빼러 갔다가 실종된 주민 등 8명이 구조됐다. 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6일 오후 8시 15분부터 이날 0시 35분 사이 구조된 8명 www.mk.co.kr 제가 이 영상과 기사들을 보면서... 군대 시절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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