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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뺀다며 건강해진다며 당쫌 그만먹어라!! 다이어트 그리고 건강을 위한 식사습관 당을 제한한다. 너무 중요하다. 탄수화물 당을 안먹으면 건강에 해롭다고? 당을 많이 많이 줄여도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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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질은 포도당이다. 혈액 속의 포도당 수치를 가르킨다.

즉, 당질이 많은 음식은 포도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라는 의미다.

 

설탕에는 지당 이라는 당류가 포함되어 있어 분해되어 포도당이 된다. 

과일에 함유된 과당은 혈당치를 직접 높이지는 않지만 과다 섭취하면 지방이 되므로 비만의 원인이 된다.

탄수화물 분해되면 당질과 식이섬유가 되므로 거의 당질이다. 식재료 중에 쌀, 밀가루 등이 있다.

주식으로 삼아온 곡류가 대표적인 탄수화물이다. 또한 전분이 많은 고구마, 감자, 우엉 연근 같은 뿌리 채소에 당질이 많이 들어있다.

 

당질 섭취하면 장에서 흡수되어 혈액으로 들어가 형당치가 상승한다.

혈당치가 높은 상태가 계속되면 인체에 다양한 악영향을 미치므로 혈당를 낮추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인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인슐린이 남은 혈당을 지방으로 바꾸고 이것이 비만의 원인이다.

 

그런데  단백질과 지질은 당질에 비해 지방으로 바뀌기 어려우며 충분히 섭취하면 계속 먹고 싶지 않다.

사람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영양소는 4가지이다.

-단백질 (육류, 생선, 콩, 달걀 등)

-지질 (육류 올리브 오일 버터)

-미네랄 (육류 채소 달걀)

-비타민 (육류, 채소, 간 등 내장, 달걀)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하지 않아도 살 수 는 있다.

불필요한 영양소는 되도록 먹지 않고 필수영양소 중심으로 섭취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당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저혈당이 되지 않을 까 염려할 수도 있지만 활동할 수 없을 정도로 극단적인 저혈당 상태가

되지는 않는다.

몸에 아드레날린 등 혈당치를 높이는 호르몬이 몇가지 있어서 필요하면 몸속에서 얼마든지 당을 합성한다.

 

인간 채내에서 합성되는 호르몬 중 혈당을 낮추는 것은 인슐린 뿐이다. 

그런데 혈당치를 높이는 호르몬으로는 아드레날린과 당질코르티코이드, 노르아드레날린, 성장호르몬 등 여러가지가 있다는 것이 그 증거다.

 

흔히 당은 뇌의 유일한 영양원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얘기다. 

뇌의 신경세포는 당뿐 아니라 지방이 연소하여 만들어지는 케톤체도 영양소로서 이용할 수 있고 당보다 케톤 체쪽이 뇌에적절한 영양소라고 한다.

 

덕붙이면 당이 유일한 영양소가 되는 조직으로는 적혈구가 있는데 적혈구에 필요한 당은 굳이 식사로 섭취하지 않더라도 단신생합성이라는 매커니증으로 단백질 등으로부터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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