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는 쿨리발리를 대체하기 위해 김민재를 영입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아무도 김민재를 대체할 수 없으며,
쿨리발리도 김민재를 대처할 수 없을 것이다.
한국의 김민재 선수의 몸값이 지칠 줄 모르고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이탈리아 세리에 A 19라운드 경기에 나폴리는 살레르니타나에 2-0으로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 결기에서도 김민재는 나폴리의 모든 수비를 책임지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민재의 활약에 리버풀이 김민재를 위해 바이아웃 금액을 상회하는 돈을 제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몇 시즌동안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EPL의 2강을 책임지고 있던 리버풀은 수비 불안과 공격진의 줄 부상
문제로 인해 추락하고 있습니다.
리버풀의 클럽 감독은 우승 경쟁에서 멀어진 현 상황을 인정하며 어려울수록 팬과 구단 그리고 선수단이 함께 극복해야
한다며 기강을 잡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리버풀의 대대적인 선수 영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축구 매체 트웬티 미닛츠가 클롭 감독과의 인터뷰를 인용하여 리버풀이 공식적으로 김민재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트웬티 미닛츠의 보도에 따르면 클롭 감독이 직접 리버풀의 수뇌부에 김민재 영입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김민재 선수야 워낙 여러 빅클럽에서 노리는 뛰어난 선수이기에 리버풀 이적설이 떠도는 건 크게 놀라운 사실이 아닙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이유는 리버풀이 김민재의 영입을 위해 준비한 이적료입니다.
클럽 감독은 김민재를 노리는 여러 클럽에서 우위를 점하고자 1억 유로 (약 1.340억 원)를 준비했다고
전해져 화제입니다.
유럽의 이적 전문 매체인 트랜스퍼마크트가 김민재 몸값으로 측정한 3.500만 유로의 3배인 셈입니다.
리버풀의 핵심 수비수인 반다이크의 몸값이 1.150억 원인 것을 감안하면,
김민재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인 반다이크의 몸값을 뛰어넘는 셈입니다.
트웬티 미닛츠의 보도대로 1억 유로에 김민재가 리버풀로 간다면,
아시아를 넘어 역사상 수비수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하게 되는 겁니다.
이 소식을 들은 나폴리의 전설적인 수비수 주세페 브루스콜로티는 김민재의 이적료와 관련하여 이야기했습니다.
''수비수 영입에 1억 유로를 지불하는 미친 팀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대상이 김민재라면 납득할 수 있다.''
''객관적으로 현역 센터백 중 전 세계를 뒤져도 김민재 보다 뛰어난 선수를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라고 김민재의 몸값이 당연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아무런 근거, 증거 없습니다.
그냥 단지 저의 바램과 직감으로 만약 이적을 하게 된다면
''김민재는 리버풀''
''손흥민은 맨시티 or PSG''
''이강인은 PSG or 뉴캐슬''
이적이 이루워 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다른 한국 선수분들도 더 많은 사람들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등에서 경기를 하기를 응원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fyTTvGw63w